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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신정환이 암 투병 끝에 별세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향해 애도를 표했다.
신정환은 유 감독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7일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사진을 올리며 "믿어지지 않는 소식. 먹먹해진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의 영웅.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다가 만나요. 형"이라며 애통해했다.
지난 2019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이어온 유 감독은 7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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