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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추모했다.
이동국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시대에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현역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 고인의 사진을 게재, 먹먹함을 안겼다.
네티즌들도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유상철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은 후 투병 생활을 이어왔지만 지난 7일 오후 숨을 거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사진공동취재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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