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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노력의 흔적을 공유했다.
7일 밤 강재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는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계속 운동하고 있습니다"라며 "식단을 하지 않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몸무게의 큰 변화는 없지만 제 스스로의 정신력과 자기만족을 하며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목표는 200일까지 하려고 합니당"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 함께 다 같이 운동해요^^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58일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주 동안 목표한 바를 달성했다는 안내 문구가 담겼다. 또한 1시간 14분가량의 하루 운동량이 기록되어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존경합니다.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매일매일 실천한다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니까요", "저희 남편도 먹을 거 다 먹고 운동해서 40kg 뺐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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