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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6)가 산후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주 몸이 엄청 안 좋았는데 산후관리 제대로 안 하고 한 달 만에 일하러 나온 거 처음으로 후회했어요. 체력은 뚝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졌나 봐요. 아기 낳으실 분들은 꼭꼭 본인 몸도 충분히 돌보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가 지인으로부터 받은 짧은 편지가 담겼다. 워킹맘 최희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에 최희는 "따뜻한 사람들의 온기 덕분에 다시 힘이 쑥쑥"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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