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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8일 인스타그램에 "허니야~ 응? 나 불렀어?"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오픈카 조수석에 탄 한예슬의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쓴 한예슬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다. 사진 속 차량 내부를 살펴봤을 때 앞서 한예슬이 공개했던 슈퍼카와는 다른 차량으로 보인다.
최근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는 소문이 확산되자 "람보르기니를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얘기에 저의 새 차를 남자친구에게 줘야하나 고민했다. 그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차다. 어디서든 제가 타고 다니는 걸 보실수 있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서,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 상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도 해명했다.
이후 한예슬은 직접 자신의 슈퍼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의 해당 슈퍼카는 4억3천만 원대이지만 옵션 등이 추가될 경우 5억 원대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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