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예원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김예원이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극 중 김예원은 박은하 역을 맡는다. 박은하는 강다정(서현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카페를 운영하는 인물로, 톡톡 튀는 성격의 소유자다. 쌍둥이 박철도(한민)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예측 불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너는 나의 봄'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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