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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산다라박이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유를 밝혔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나나는 맛있어~ 녹화 중 허기진 배 채우기~ 라면… 치킨… 떡볶이… 된장찌개… 짜파게티… 먹고 싶다…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나나를 먹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설명대로 멍한 표정이 시선을 잡아끈다.
해당 글에 가수 윤하가 "웬 다이어트래요 ㅠㅠ"라고 댓글을 남기자 산다라박이 "나두 이제 찌더라… 음식이 다 너무 맛있어 ㅋㅋㅋㅋㅋㅋ"라고 답했다. 패션디자이너 계한희가 "언니는 도대체 왜 다이어트.. ㅠㅠ"라고 하자 산다라박이 "옷 사이즈가 업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설명하기도.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1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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