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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가 고(故) 유상철 감독의 명복을 빌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고인이 되신 영웅 유상철 감독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정 사진 속 유상철 감독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도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2019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온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쯤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앞서 유 감독은 지난해 6월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꼭 이겨내서 운동장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끔 치료 잘하겠다"라며 완쾌 의지를 다졌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진 = 박찬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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