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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7)와 부동산업자 달튼 고메즈(25)가 달달한 신혼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연예매체 피플은 7일(현지시간) “신혼부부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가 결혼 생활에 안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이 커플은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호텔 ‘벨-에어’의 유명 레스토랑 볼프강 퍽에서 식사를 즐겼다.
그는 “그들은 함께 매우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
이날 그란데와 고메즈는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즐겼으며, 셰프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있는 150억원에 구입한 자택에서 약혼자인 달튼 고메즈와 “소소하면서도 친밀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은 20명 미만이 참석했다. 코로나 19 때문에 자택에서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약혼을 발표한 지 5개월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달튼 고메즈는 지난 5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함께 부른 ‘Stuck with U’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013년 싱글 '더 웨이'(The Way)로 데뷔한 그란데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팝스타로 꼽힌다.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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