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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방송인 김구라와 배우 채림이 JTBC 신규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합류한다.
오는 7월 9일 방송 예정인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여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조윤희, 배우 김현숙,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기존 모습과는 달리 멤버들에게 따뜻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채림은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공감과 실전 육아 팁을 대방출하며 출연자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공감할 예정이다.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가족도 각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윤희는 5살 딸 로아와 함께 성장형 '솔로 육아'를 보여주며 방송 최초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로아는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솔로 육아'에 적응 중인 김현숙은 7살 아들 하민이와 친정 부모님까지 3대가 함께하는 밀양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영은 두 아들의 엄마로서 남다른 육아 스킬과 워킹맘으로서의 육아 고충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쾌활한 강아지형 6살 신우와 섬세한 고양이형 4살 이준이 사이에서 육아, 패션, 음식 등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김나영의 고군분투 솔로 육아기가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솔로 육아'의 지침서가 될 '내가 키운다'는 오는 7월 9일 금요일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JTBC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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