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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강승화 아나운서 "원치 않는 임신도 축복" 발언 논란…하차 청원까지 [종합]

시간2021-06-08 17:50:42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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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강승화 KBS 아나운서가 임신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이인철의 모의 법정' 코너에는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딩크족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해당 사연에 따르면 부부는 딩크족으로 살기로 합의했다. 어느 날 아내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정관 수술을 했다는 남편이 사실을 수술을 하지 않았던 것. 이에 아내는 "10년 동안 나한테 사기 친 거고 난 사기결혼 당한 것"이라며 분노했다.

이를 본 강승화 아나운서는 "사기까지는 좀 그렇다. 이건 축하할 일이다. 이혼까지 가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희 아나운서는 "축하할 일이지만 딩크족이라는 것은 둘이서 합의한 것"이라며 "아내분은 남편이 10년간 정관수술을 한 줄 알았는데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해 당황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인철 변호사는 사연에 대해 "남편이 두 가지 잘못을 했다. 첫 번째는 정관수술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 두 번째는 주의의무위반과실이다. 정관수술을 안 했다면 조심해야 하는데, 임신을 시켰다는 것은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만약 남편이 고의로 임신을 시킨 것이라면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아이를 못 가져서 힘든 부부도 많은데, 축복인 상황을 가지고 이혼을 하니 마니 사기니 이야기하는 게 불편하다"라며 "'이왕 생긴 아이라면 잘 키우는 게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강승화 아나운서의 해당 발언에 반박했다. 이날 KBS 시청자 권인센터에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여자에게 축복이라는 말을 한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시대를 역행하는 발언과 피해자가 버젓이 있는 상황임에도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일삼는 것은 공영 방송사인 KBS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합의된 비출산에 거짓말로 아내를 속여 임신하게 만든 것은 범죄다"라며 공식 사과와 하차를 요구했다.

해당 청원에는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3,121명이 동의한 상태다. KBS는 30일 이내에 1,0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 답변해야 한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KBS 시청자청원 홈페이지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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