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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40)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6)이 팬들과 소통했다.
8일 제이쓴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치과 무서워. 살려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치과 진료대 위에 누워있는 자신의 다리를 찍은 모습이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얘들아 나 위로해줘야지. 신발 더러운 것만 말해주냠? 나 넘모 서운해"라며 "ㅇㅋㅇㅋ 말 잘들음"이라고 신발을 세척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치과 진료를 기다리는 그의 신발이 지저분한 것을 두고 일부 네티즌이 장난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이쓴은 "치약 꺼냈으니까 칫솔로 박박하라고 DM 그만 보내세여"라며 "후 애들이 넘나 까탈레나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신발 위 조그맣게 놓인 치약과 칫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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