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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밴드 원위가 컴백 기대를 고조시켰다.
8일 원위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플래닛 나인 : 얼터 에고(Planet Nine : Alter Ego)'의 용훈, 강현, 하린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용훈은 청초한 비주얼과 함께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반면 신비로운 블루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강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하린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무언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차분한 분위기 속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처럼 원위는 섹시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담은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새 앨범으로 보여 줄 폭넓은 스펙트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플래닛 나인 : 얼터 에고'는 태양계에 알려지지 않은 '제 9의 행성'에서 '새로운 자아'를 찾은 원위의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곡 작업을 포함한 앨범 전반 작업에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위만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원위의 신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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