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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한예슬의 가라오케 멤버"라는 '가세연'의 저격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앞서 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한예슬, 고소영, 최지우, 한가인, 차예련이 가라오케 멤버들"이라고 주장하며 이들이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해당 사진은 다섯 여배우의 사적 모임이 아닌 대기업 송년 모임에서 찍힌 것으로 밝혀진 바.
이에 8일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가세연'이 선 넘고 있다"라는 한 팬의 걱정 댓글이 달리자 "사실이 아니라 저는 괜찮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그는 "10년 전 홍콩 마마(MAMA·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 송년회 자리에서 다 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거다"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 이하 차예련 글 전문.
사실이 아니라...저는 괜찮습니다~10년전 홍콩 마마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함께 사진 한장 같이 찍은거예요^^
[사진 = 마이데일리DB, 차예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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