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하트시그널' 출신 김현우가 성수동에 음식점을 오픈,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받은 개업 선물을 인증했다.
김현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새롭게 오픈한 음식점의 한 공간을 담은 것.
특히 김현우는 "이번주는 너. 그리고 화병 고마워요"라고 화병 인증샷을 남기며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김희철과는 지난달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프렌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김현우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이후 음주운전 3차례 적발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나며 물의를 일으켰으나, 논란 속 '프렌즈'로 복귀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사진 = 채널A, 김현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