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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가족들이 있는 발리로 돌아갔다.
가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국을 위해 공항을 찾은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브라톱을 입고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친 가희. 그는 "바이 바이 코리아(Bye Bye Korea)"라며 다시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 사실을 알렸다.
가희는 "이제 돌아간다. 꿈만 같았던 믿겨지지 않는 일이 현실이 되었고 저는 마음이 부자가 되어 가족에게 돌아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떠나,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기에 아쉬운 마음이 많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쿨하게 빠이. 자카르타 격리 5일 중 또 격하게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가희는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을 통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뭉치며 화제를 모았다.
▼ 이하 가희 글 전문.
Bye Bye Korea👋🏻
이제 돌아가네요
꿈만 같았던 믿겨지지 않는 일이 현실이 되었고 저는 마음이 부자가 되어 가족에게 돌아갑니다
한국을 떠나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기에 아쉬운 마음이 많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쿨하게 빠이❤️❤️
자카르타 격리 5일 중 또 격하게 소통 하겠습니다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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