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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유준상이 '엄유민법'(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막내 엄기준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33회에는 뮤지컬 '비틀쥬스' 주역 유준상, 정성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준상은 "엄기준법에서 엄기준이 막내인데 서열은 제일 높다. 다들 막내를 존중해 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준상은 지난 3월 SBS '펜트하우스2' 특별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카메오 출연했을 때 주단태(엄기준) 멱살을 잡았다. 근데 제가 너무 세게 잡은 거다. 엄기준이 계속 아파해서 너무 미안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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