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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관우가 신비주의 콘셉트였던 때를 회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47년 전 담임선생님을 찾아 나선 가수 조관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관우는 신비주의 콘셉트 당시 “오해도 많이 샀다”며 “중성이라는 이야기도 많았었고, ‘얼굴에 화상 입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머리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집 어느 정도 선에서 제가 TV 출연을 하게 됐다”고 했고, 당시 반응에 대해 묻자 “음반 판매량이 확 떨어졌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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