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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인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9일 류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밥 먹기 전에 멍~ 우리 (전진) 제가 갑자기 귀여운 척해서 놀랐나 봐요 안 그럴게 흐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네 컷으로 나뉘어 다양한 표정을 선보인 두 사람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류이서는 음료수를 먹다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꽃받침 애교' 포즈를 취했다. 이에 전진은 입을 벌리고 놀란 느낌을 연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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