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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보컬 그룹 빅마마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원년 멤버 네 명이 모두 뭉친 빅마마가 오는 24일 신곡을 발표한다"라고 밝히며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모두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밝은 미소로 9년만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빅마마는 새로운 로고와 함께 완전체 컴백 소식을 밝히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03년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로 데뷔한 빅마마는 박민혜, 신연아, 이영현, 이지영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 압도적인 가창력, 완벽한 하모니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체념', '배반', '거부', '여자', '안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빅마마의 신곡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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