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라잇썸이 데뷔한다.
10일 라잇썸은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인 메모리즈(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 곡이다.
라잇썸은 "세상에 저희 라잇썸이라는 이름이 알려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레고 떨린다"라며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바닐라'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