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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강재준(39)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재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토바이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검정 반팔티, 검은 바지를 입고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다. 오토바이까지 회색인 가운데 그가 쓴 앙증맞은 연두색 헬멧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재준이 160일 째 다이어트 중인 만큼 한층 탄탄해진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의 넓은 어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개그우먼 이은형(38)과 결혼한 강재준은 올해 1월 1일 30kg 감량을 선언했다. 지난 2월에는 13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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