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오늘까지 안 나온다."
SSG 베테랑타자 추신수가 9일 인천 KT전에 이어 10일 인천 KT전에도 결장한다. 추신수는 왼 팔꿈치에 통증이 있다. 5월 21일에 주사를 맞고 휴식한 전례도 있다. 김원형 감독은 10일 경기를 앞두고 "내일 상태를 보고 출전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SSG는 이날 최지훈(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최주환(2루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좌익수)-김강민(중견수)-김성현(유격수)-이재원(포수)-김찬형(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오원석이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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