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인천 경기가 비 때문에 18시30분에 시작하지 못했다.
10일 18시30분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 지연 중이다. 이날 오후 늦게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적지 않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다.
실제 SSG랜더스필드에는 오후 5시가 넘어가자 비가 시작됐다. 빗줄기가 굵지는 않지만, 어쨌든 꾸준히 내리고 있다. 일단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에 방수포가 설치됐고, 현장의 팬들도 우산을 쓰고 대기하고 있다.
일단 18시50분까지 지켜본다. 심판진이 상황을 다시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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