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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백종원이 토마토의 분류를 둘러싼 논쟁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원년멤버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의 마지막 이야기와 새롭게 멤버로 합류한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김희철은 정읍의 토마토 농가를 찾아가 수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김희철은 "토마토는 과일이냐? 채소냐? 말이 다 다르더라"고 물었고, 백종원은 "우리나라 분류로는 과채다. 그런데 토마토는 전세계적으로 논쟁거리다. 1800년대부터 미국에서는 이게 논쟁이었고, 미국 대법원은 채소라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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