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NC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NC는 루친스키의 호투와 강진성의 투런포를 앞세워 3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8승 25패 1무를, 5연승이 좌절된 LG는 31승 24패를 각각 기록했다. 양팀의 주중 3연전 결과는 LG의 2승 1패 우위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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