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CJ대한통운)이 2라운드서 주춤했다.
안병훈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 콩가리 골프클럽(파71, 7655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신설대회 팔메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20위다. 전날 공동 7위서 13계단 하락했다. 15번홀에서 이글을 잡았으나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16~17번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했다. 단독선두 체이슨 헤들리(미국, 11언더파 131타)에게 9타 뒤졌다.
임성재는 1오버파 143타로 공동 53위다.
[안병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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