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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청량미 한껏 머금은 퓨어한 미소년 아우라를 뽐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은 'How to LIGHT UP THE SOWOOZOO - ONLINE GUIDE' 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정국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파란 머리를 옆으로 넘긴 헤어로 신비로움 마저 감도는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주인공 미모를 발산했다.
화이트 티셔츠와 브이넥 니트 조끼를 입고 정국은 청순하고 순수한 소년의 매력이 무엇인지 증명했다 .
손을 이마에 댄 채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정국은 은은한 눈빛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미소를 살포시 지어 보여 심쿵을 유발했다.
정국은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티존을 비롯해 큼직하고 조각같은 이목구비로 광채나는 왕자님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팬들은 "청량 왕자님~얼굴에서 광채가 절로 나네" "이건 완전 순정 만화 주인공이야ㅜㅜ" "청순 순수 청량의 대명사 정구기♥" "달달 눈빛 미소~전심쿵" "존잘에 파머색 너무 예뽀" "실화냐 요정같아ㅠㅠㅠ" "안 이쁜 곳이 1도 없네 나참 나참 정말 잘생겼다!!!" "음료 광고 해야 될 듯 청량 터진다" "신비로움 아름다움 머선129"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콘텐츠들을 차례로 선보이는 페스타(FESTA)로 오는 6월 13일 공식 데뷔 8주년을 팬들과 기념하고 자축하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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