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키움 베테랑타자 이용규가 종아리 통증으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신 이정후는 정상적으로 선발라인업에 들어왔다.
키움은 12일 인천 SG전서 김혜성(유격수)-박동원(포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송우현(우익수)-임지열(좌익수)-전병우(3루수)-문찬종(2루수)-서건창(지명타자)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이정후가 돌아왔고 이용규가 빠졌다.
이정후는 전날 허리 통증으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진 뒤 9회에 대타로 나섰다. 이날은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한다. 대신 전날 경기 도중 종아리 통증으로 빠진 이용규가 이날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홍원기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고 보호 차원에서 제외했다. 대타는 가능하다"라고 했다. 박동원은 이틀 연속 2번 타자로 나선다.
SSG는 전날과 선발라인업이 같다. 최지훈(우익수)-제이미 로맥(1루수)-추신수(지명타자)-최정(3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좌익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김성현(유격수)이다.
[이용규.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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