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키움 박동원이 동점 투런포를 터트렸다.
박동원은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4로 뒤진 7회초 1사 1루서 SSG 좌완 김태훈의 초구 투심을 잡아당겨 좌중월 동점 투런포를 쳤다. 시즌 11호.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키움과 SSG는 7회초 현재 4-4 동점.
[박동원.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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