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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타자들의 한 방과 희생, 그렇게 위기의 SSG가 버텨낸다[MD포인트]

시간2021-06-12 20:29:2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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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잘 풀린 경기는 아니었다. 그러나 귀중한 홈런 두 방, 그리고 막판 희생을 더해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SSG는 어쨌든 선두권을 지킨다. 투타지표가 리그 최상위권과 거리가 있지만, 1~2점차 승부의 강세를 바탕으로 잘 버텨왔다. 그러나 이달 초 박종훈과 문승원이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고, 동반 수술 및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아티 르위키도 부상으로 퇴단하면서 선발진이 완전히 무너졌다.

실제 SSG는 최근 발걸음이 힘겨웠다. 11~13일 키움과의 주말 홈 3연전을 시작하기 전까지 6월 7경기서 2승5패로 주춤했다. 위닝시리즈는 한 차례도 없었다. 마운드가 전체적으로 불안정해지면서 타선과 엇박자를 내는 경기가 늘어난 탓이었다.

그런데 희한하게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버텨낸다. 하락세의 키움을 만나 11~12일에 잇따라 승리, 모처럼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다. 마침 선발진의 '유이한' 붙박이 윌머 폰트와 오원석이 잘 던졌다. 오원석은 11일 경기서 5이닝 1실점했고, 에이스 폰트는 12일 경기서 이닝 무실점했다. 최근 7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안정감을 과시했다.

타선은 전날과 달리 흐름이 좋지 않았다. 거의 매 이닝 주자가 나갔으나 연결 및 해결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때 필요한 건 홈런. SSG의 본래 컬러를 발휘했는데, 주인공이 1982년생 베테랑 듀오 추신수와 김강민이다.

추신수는 최근 팔꿈치 통증으로 두 경기를 잇따라 쉬는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그러나 1회 1사 1루서 안우진에게 2B서 152km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선제 결승 투런포를 쳤다. 김강민은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2S서 역시 151km 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3경기 연속 홈런.

끝이 아니었다. 김강민은 4-4 동점이던 8회말 무사 1,2루서 결정적인 희생번트를 성공했다. 1사 만루서 김성현이 병살타로 물러나지 않았다면 더욱 빛날 수 있었다. 추신수도 9회말 1사 2루 찬스서 키움 마무리 조상우를 압박한 끝에 자동고의사구를 얻어냈다.

일단 두 불혹의 베테랑은 안우진의 주무기 150km대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았다. 안우진을 상대하는 모든 타자가 패스트볼에 타이밍을 맞춘다. 다만 150km의 빠른 공을 노리기만 한다고 홈런이 되는 건 아니기에 더욱 정교한 대처가 필요하다. 필요한 순간에 한 방이 나오면서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경기 후반 보이지 않는 수훈까지, 그렇게 SSG가 귀중한 1승을 또 다시 챙겼다. 오랜만에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김강민.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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