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우 서강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덴티스테 모델로 선정, 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
무수한 자극적인 광고들 속에서 덴티스테는 '사랑'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져다 주는 가치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온 브랜디드 드라마 '사랑한다면 덴티스테'의 시즌5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과 다르게 미니무비 형식에서 3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는 점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서강준의 캐릭터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작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는 CJ ENM이 맡았다. 이번 덴티스테 브랜디드 드라마는 구독자 186만 명을 보유한 CJ ENM 소속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 오는 23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연애알못 남주인공이 각기 다른 연애관을 가진 여사친들에게 연애 특강을 받아 첫 로맨스 드라마 집필에 성공하고 자신의 현실 로맨스까지 실현하게 되는 성장형 로맨틱 코미디로 총 3편의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한다면 덴티스테' 시즌5는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과자를 먹듯 5~15분 안팎의 웹툰이나 웹소설 보며 여유와 즐거움을 찾는 모바일 세대에게 '공감'과 '설렘'을 주는 드라마 형식으로 기획했다며 요즘같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잠시나마 설렘을 전하는 뜻밖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코리안 액터스 200'에 선정된 바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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