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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으면 하차 각오"…'랜선장터' 장윤정X안정환X홍현희X김동현, 당찬 출사표 [종합]

시간2021-06-16 11:48:1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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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랜선장터’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프로그램 첫방송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 제작발표회에 손자연 PD,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은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소비권장’ 예능 프로그램.

이날 손자연 PD는 “‘랜선장터’라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라는 현실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저희가 코로나가 생기기 전에 주말 생활이 어땠는지를 떠올려 보면 좋을 것 같다. 국내 여행이 활성화돼서 많은 지역으로 다니면서 지역의 먹거리도 먹고, 좋은 곳도 여행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지역의 장터에 가서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사오고, 두 손 가득 보따리 들고 오신 경험들이 있으실 텐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이 사라졌고 지역에서도 너무 많이 힘들어하신다”며 “저희가 랜선으로 TV를 통해 그런 경험들을 대신이나마 전해드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랜선장터’에서 장윤정은 “MC이자 야외 나가면 농산물들을 소개해 드리고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도 도와드리고 있는 판매 도우미”라고, 안정환도 장윤정과 같은 열학일 뿐 아니라 “행동대장 격”이라며 “저희의 농산물을 판매하고자, 잘 알리고자 앞장서는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그 지역 축제라든지 장터 이런 게 너무 없어서 많이 지쳐 있고 힘든데 거기에 흥을 보태서 많은 농가에 기운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고, 김동현은 “우리 농산물을 먹고 파이터가 되어서 세계로 나가서 많이 이긴 강한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지역 특산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동안 유독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해 온 안정환. “하다 보니 요리에 대한 프로를 많이 하게 되고 있다. 저도 좀 놀랐다”고 밝힌 그는 특산품 자체가 보양식이라며 “사실 전 멀리 가는 걸 안 좋아한다. 특산품을 찾으러 가면 지방에 가야 하지 않나. 농가나 지역을 살리겠다는 마음이다. 갈 때는 힘들지만 가서는 기쁘더라”라고 말했다.

KBS에서 처음으로 MC를 맡게 된 홍현희는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사실 시아버님 밭에서 고구마 완판을 시킨 경험이 있다. 그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어디든 내려가서 딸이자 며느리 같은 마음으로, 죄다 다 팔고 오는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장윤정은 트로트 가수들을 꼽았다. 장윤정은 “저희 트로트 가수라면 누구든지 오셔도 잘하실 것이다. 저 못지않게 각 지방의 지역 특산물을 다 알고 계신다. 그리고 지방 촬영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사실 저희는 매일 지방을 다녔기 때문에 저희에겐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홍현희의 경우 개그맨 선후배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홍현희는 “사실 개그계 후배들이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열정 자체를 여기서 쏟아내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 계기로 후배, 선배님들이 많이 나오셔서 즐겁게 쇼핑하는 법을 저희가 안내해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랜선장터’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등 경쟁 프로와의 차별점을 묻자 손 PD는 “특정한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처음에 저희 같은 기획 의도는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다. 저희가 작년 봄부터 기획했을 때는 코로나가 심해지는 상황과 지역의 농민들이 어려워지는 상황들이 있었다. 라이브 커머스를 해서 착한 소비를 해보자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저희가 거의 처음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처음 이 프로그램 시작할 때만 해도 기획 의도를 말씀드리면 ‘라이브 커머스가 뭐야?’ 이런 분들도 꽤 많았다. 그런데 한 6개월 사이에 라이브 커머스가 많이 활성화됐고, 특히 젊은 층 같은 경우 너무 익숙해져 있다. 저희 같은 경우 지역의 농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온라인 마켓을 아직 잘 모르는 지역 농민들도 저희로 인해 더 접하게 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저희는 특정한 음식이나 레시피도 있지만 그곳에 계시는 지역 주민 여러분, 좋은 곳들, 맛있는 것들,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한꺼번에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새로 바뀐 구조 속에서는 MC들이 서로 하나라도 더 팔고, 더 좋게 소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아닌 경쟁도 담겨 있다. 그런 부분에서 보시는 재미가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관전 포인트도 공개됐다. “야외에서 VCR을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재미가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장윤정은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만 했을 때 재미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스튜디오 녹화를 마치고 ‘이건 대박이다’고 생각했다. 너무 재밌는 것이다. 특산물에 따라서도 그림이 다르고 게스트가 누구였냐에 따라서도 어느 부분에 포커스를 두는지가 다 다르다. 볼 것이 풍부하고 재미가 있더라. 예능이기 때문에 재미가 있어야 계속해서 보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재미있고, 착하고, 정보까지 있다. ‘뭐야 특산물 소개야?’ 이렇게 생각하실 게 아니라 속는 셈 치고 보시면 계속 보시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들이 워낙 많으시다.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방송을 많이 시청해주셔야 같이 살아가면서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더불어 홍현희가 ‘랜선장터’ 5자 기대평으로 “살려주세요”라며 “농가도 살려주고 우리 프로도 살려주고 첫 MC인 저도 좀 살려주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촬영을 해보니 정말 이 프로는 너무 착하고 취지가 너무 좋다”는 안정환은 “만약에 재미가 없다면 솔직히 우리 4명을 싹 갈고 다른 사람이 와서 해도 이 프로는 해야 된다. 이 프로는 없애면 안 된다. 만약 우리가 재미없다면 저희가 다 나가겠다. 다른 분 앉혀놓고 해도 된다. 저는 그런 각오로 열심히 했다. 놓치지 말아라. 후회한다”며 자신감을 발산했다.

장윤정은 “‘이런 프로그램은 KBS에서만 만들 수 있다’ 그런 생각을 강하게 해본다”며 “여러분께서는 안방에서 손쉽게 정말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편안하게 사신다 생각하시고, 둘러보신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 PD가 “‘랜선장터’는 보시고 나면 나도 저거 한 번 사볼까 하는 마음도 드시는 프로가 맞는데 예능적으로도 재밌게 만들기 위해 MC들과 제작진이 노력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분명히 재밌게 보실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착한 예능이기 때문에 혹시 재미가 없을까 우려하실 수도 있는데 저희 MC들만 봐도 너무 멋지고 즐거운 분들이 나오셔서 프로그램을 꽉 채워주고 계시다. 정말 즐겁게 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16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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