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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만찢남'의 정석…이런 의사 어디 없나요?
2021-06-16 16:07:4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인국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16일 서인국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의사 수술복을 착용하고 무심한 듯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서인국은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와 긴 목, 작은 얼굴이 비현실적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의사 복장까지 '찰떡' 소화해내며 깊은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은 서인국이다.
한편 서인국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주연 멸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서인국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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