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선발해봤기에 승리 지켜주고 싶었다"…18년 차 베테랑의 '첫 세이브' [MD스토리]

시간2021-06-18 06:59:1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선발을 해봤기 때문에 승리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장원준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9차전 홈 맞대결에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4-1로 앞선 8회초 2사 2루의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오재일과 7구 승부 끝에 135km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장원준은 8회말 타선에서 2점을 더 뽑으면서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장원준은 선두타자 김동엽에게 2루타를 맞으면서 득점권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장원준은 이원석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강한울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꿨다. 승·패에는 큰 영향이 없었고, 김헌곤마저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장원준은 지난 2015년 FA(자유계약선수)를 통해 두산과 4년 84억원에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장원준은 이적 첫해부터 우승을 맛봤고, 2015년 15승, 2016년 14승을 거뒀다. 하지만 2018시즌부터 기량이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2군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두 번째 FA를 포기하고 2019년 9월 무릎 수술을 받으며 재기를 노렸지만, 쉽지 않았다. 2020시즌에도 단 두 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러나 장원준은 포기하지 않고 보직을 변경하는 등 시즌을 착실하게 준비했고, 마침내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장원준은 지난 5월 1일 SSG전에 구원 등판해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2004년 프로에 발을 들인 이후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던 장원준은 이날 데뷔 18년, 399경기 만에 첫 세이브를 수확하는 감격을 맛봤다.

팀의 연패를 끊는 승리를 지켜낸 장원준은 "우선 팀 승리에 도움이 된 것이 기쁘다"며 "선발을 해봤기 때문에 승리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완벽히 던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다. 아직 불펜 1년 차라서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 좋아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세월의 무게를 이겨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하지만 끝 없는 노력 끝에 프로 18년 차 베테랑은 새로운 자리에서 다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두산 베어스 장원준.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베스트 추천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