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헉' 소리 나게 예뻐…깊게 패인 셔링 원피스 '반전 매력'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리는 제자리에 앉아 옆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여운 볼터치와 묶어 올린 파마머리로 상큼한 느낌이 든다.

깊게 패인 화이트 셔링 드레스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함께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러블리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예리는 원피스와 스니커즈의 조화로 소녀 같으면서 캐주얼한 패션을 뽐냈다.

예리가 착용한 레더 미니백의 가격은 20만원대로 알려졌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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