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운정이 좋은 출발을 했다.
최운정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 6556야드)에서 열린 2021 K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3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6번홀, 8번홀,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8번홀에선 이글을 낚았다. 공동선두 리오나 맥과이어(아일랜드), 찰리 헐(잉글랜드), 하타오카 나사(일본), 로렌 스티븐슨(미국, 이상 7언더파 65타)에게 2타 뒤졌다.
박인비와 전인지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8위, 허미정, 이정은, 고진영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38위, 최나연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9위, 전지원, 김인경, 곽민서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71위, 이미림, 김아림, 박성현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86위, 이정은6, 강혜지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3위다.
[최운정.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