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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뷰티계의 황금손으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카카오TV 오지리널 '머선129'에 출연해 방송인 강호동을 깜짝 커버 메이크업으로 변신 시키며 웃음을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머선129'에서는 이사배가 뷰티 스토어와 현피 대결을 앞둔 카카오TV CSO(최고 구독 책임자, Chief Subscriber Officer) 강호동의 특급 정보원으로 나선다.
특히 이날 이사배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강호동을 위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사배가 평소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강호동에게 특별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다며 도전장을 내민 것.
최근 녹화에서 강호동은 조심스럽게 "제가 1초 박서준이다"고 고백하며 박서준 메이크업을 의뢰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사배는 강호동의 말에 난감해 하면서도 눈썹부터 차근차근 '대공사'를 시작하고, 메이크업을 마친 강호동은 사람들이 몰라보면 어떻게 하냐는 괜한(?) 걱정까지 드러내며 외모에 과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카카오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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