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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마블’ 브리 라슨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 라슨은 초대형 침대에 앉아 후드티를 입고 닌텐도 스위치를 즐기는 모습이다.
미국 네티즌은 “사랑스러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 라슨은 ‘캡틴마블2’ 촬영을 위해 본격적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최근엔 한 손으로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를 각각 3회씩 거뜬하게 해내는 등 강철체력을 과시했다.
한편 ‘캡틴 마블2’는 니아 다코스타가 메가폰을 잡았다. ‘캔디맨’ 리부트를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흑인여성 감독이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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