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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1)가 남편 김원효(40)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깔끔하게 단장한 모습이다. 지난해 3개월 만에 17kg을 감량한 김원효와 최근 5kg 감량 사실을 알렸던 심진화. 때문에 두 사람의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성공한 다이어터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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