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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출산을 앞두고 코피가 난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코피…울 엄마 나보고 코팠녜 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휴지를 돌돌 말아 코에 찔러 넣은 모습이다. 앞서 배윤정은 임신 8개월 차에 태어나 처음 난 코피가 40분 만에 멈춘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더군다나 최근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를 통해 출산 예정일이 6월 30일이라고 알렸던바. 많은 이들이 배윤정을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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