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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에도 불구하고 친구처럼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7일(현지시간) ‘E! 리얼리티 시리즈’ 재회 특집 프로그램에서 이혼에도 불구하고 카니예 웨스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는 오랜 시간 동안 내 친구였다. 그것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없다. 나는 카니예 웨스트의 가장 큰 팬이 될 것이다. 그는 내 아이들의 아버지이다. 카니예는 항상 가족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z 현재 축구스타 호날두 전 여친으로 널리 알려진 이리나 샤크와 프랑스 남부로 비밀 여행을 다녀오는 등 교제를 시작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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