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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NCT127 멤버 도영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렀다.
18일 도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시즈니(팬덤명)들이 이런 건 자랑하라고 해서…"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도영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2급 합격증을 받았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점수에 따라 급수가 정해진다. 기본시험은 4급, 5급, 6급 획득이 가능하며 심화시험은 80점 이상 1급, 70점 이상 2급, 60점 이상 3급을 부여한다.
도영은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뛰어난 비주얼과 팔색조 매력에 '뇌섹남' 면모까지 보인 도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당연히 자랑해야지! 너무 고생많았다ㅠㅠ",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거야 완벽남 그 자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도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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