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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선수단이 스포츠 발효음료를 제공받는다.
LG 트윈스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잠실야구장 내 LG스포츠 사무실에서 지앤에이치 바이오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차명석 LG 단장과 지앤에이치 바이오 김해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LG 트윈스는 지앤에이치 바이오로부터 이번 시즌동안 스포츠 발효음료 알리오 스포츠를 제공받는다.
글로벌 발효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앤에이치 바이오에서 개발한 알리오 스포츠는 특허 받은 차세대 비가열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180일 동안 4차 발효해 만든 스포츠 발효음료이다.
차명석 단장은 "스포츠 발효음료 알리오 스포츠 섭취를 통해 계속되는 경기로 피로해진 선수들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김해성 지앤에이치 대표이사는 "마늘을 주재료로 만들어진 스포츠 발효음료 알리오 스포츠를 통해 LG 트윈스 선수들의 근력 유지와 피로감 해소에 도움을 줘 선수들의 기량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식.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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