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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상아가 확장 공사를 마친 발코니를 자랑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코니 확장 공사. 이제 칠만 하면 되는데 장마가 시작된다. 테이블 제 자리 찾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확장 공사를 마쳐 한층 더 넓어진 발코니가 담겼다. 편안해 보이는 푹신한 소파와 테이블이 발코니 한쪽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쪽에는 식탁과 의자, 바비큐 그릴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발코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높고 푸른 산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상아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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