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폭발하는 재미와 화끈한 액션을 장착하고 돌아온 청불 액션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가 북미 개봉 첫날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 '크루엘라'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다.
6월 16(수)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킬러의 보디가드2'는 관람객들의 호평일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전세계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00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로튼 토마토) “전편보다 훌륭한 속편, 언제나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IMDB)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코믹 액션”(로튼 토마토) “'킬러의 보디가드2'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안식년과 같다”(레터박스), “미치도록 웃긴 영화”(레터박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저력을 입증한 '킬러의 보디가드2'는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화끈한 액션과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 ‘소니아’(셀마 헤이엑)의 트리플 케미가 선사하는 핵폭탄급 재미로 6월 국내 극장가까지 강타할 예정이다.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끈한 청불 액션과 전편을 뛰어 넘는 재미로 전세계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개봉한다.
[사진 =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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