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기성용이 민형사 소송 담당 법무법인을 교체했다.
기성용 측은 18일 '법무법인 서평 소속 송상엽 변호사가 어제 갑자기 건강상의 이유로 향후 소속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기성용 선수 측은 법무법인 여백을 새로운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 3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C와 D에 대해 형사 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5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