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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떠준 가방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이 어디론가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태영은 “이것저것 볼 게 있어서 나왔다. 뭘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저희 와이프가 떠준 가방. 저한테는 샤땡보다 더 좋은. 에땡땡보다 더 좋은”이라고 덧붙이며 아내 유진이 만들어준 가방을 자랑했다. 유진이 임신 당시 태교로 뜨개질을 했다고.
스튜디오에도 유진이 만들어준 가방을 들고 나온 기태영은 “제가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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