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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진이 동안미모의 비결을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티키타CAR'에는 배우 유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진의 변하지 않는 뱀파이어 미모가 언급되자, 유진은 "솔직히 한 2년 전까지만 해도 나이 먹는 거에 자신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유진은 "그런데 마흔이 넘어가니 주름이 신경 쓰인다. 주름 때문에 웃는 게 겁이 난다"며 "그래서 지금은 관리를 위해서 1일 1팩을 하고 있다. 확실히 다르더라"고 소개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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