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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가 웨일스를 꺾고 A매치 30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이탈리아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유로2020 A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8년 9월 열린 포르투갈전 이후 A매치 30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와 함께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이탈리아는 유로2020에서 3전전승을 기록하며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웨일스는 이탈리아에 패해 1승1무1패(승점 4점)를 기록한 가운데 스위스(승점 4점)에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에 합류하게 됐다.
이탈리아는 웨일스를 상대로 벨로티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베르나르데스키와 키에사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베라티, 조르지뉴, 페시나는 중원을 구성했고 에메르송, 바스토니, 보누치, 톨로이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이탈리아는 웨일스를 상대로 전반 39분 페시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프리킥 상황에서 베라티가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페시나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웨일스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웨일스는 후반 9분 수비수 암파두가 퇴장 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다. 베르나르데스키의 돌파를 저지하려 했던 암파두는 베르나르데스키의 발목을 발로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고 이탈리아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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